델코지식정보

[지식정보] 리테일 변신(Retail Transforming)은 새로운 균형점(New Equilibrium)으로 가기 위한 현…

관리자
[회원가입 하시면 원문 PDF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리테일 산업은 강해지면서 다양화되고 있다. 가격, 편의성, 이용성을 최대화 하고 있는 효율적 플랫폼으로 인해 소비자 선택은 확대되고 있다. 리테일 판매의 대부분은 여전히 건물형에서 발생되고 있지만 이커머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분야를 넓히고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온라인이 취급하기 어렵다는 럭셔리 상품 까지 다루고 있다. 새로운 리테일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둘 다 다루는 “Omnichannel” 영업으로 시작을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건물형 리테일이 해야 할 일은 소비자가 쇼핑하러 오길 좋아하는 점포를 만드는 것이다.  

 

자료: 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United States and Canada 2019, pwc, Urban Land Institute

델코지식정보

https://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D%95%B4%EC%99%B8%EB%A6%AC%ED%85%8C%EC%9D%BC

http://www.retailon.kr/on/bbs/board.php?bo_table=r1_02&sca=%ED%95%B4%EC%99%B8%EB%A6%AC%ED%85%8C%EC%9D%BC

 

3efb69fa64e01b0ae7859ae8a726d15e_1545784

 

 

 

리테일 분야는 지속적인 변화와 변형을 통해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변형의 하나는 1인당 리테일 공간의 축소이다. 이 트렌드는 향후 10년 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잘 알려진 유명한 리테일러가 폐점을 한다고 발표할 때 흔히들 “Retail Armageddon(리테일 결전장)”에서 패전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맞는 말이기는 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폐점한 만큼의 새로운 스토어가 오픈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것도 새로운 리테일의 출신에 따라 카테고리, 영업시간, 정의 등이 다양화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나름의 방문객수를 확보한다. 미국에서는 오랫동안 계속해서 1인당 리테일 면적 수준이 증가하고 있다. 다른 개발 국가 보다 두 배 정도나 된다. 미국에는 시설이 빈약한 많은 쇼핑센터와 쇼핑지역이 있다. 대부분은 오픈 당시 테난트 수요를 충족시켰지만, 지금은 그 이상의 다른 충족 요소를 갖고 있지 못하다.

 

3efb69fa64e01b0ae7859ae8a726d15e_1545784

 

1인당 리테일 면적의 감소 현상은 쇼핑몰이나 쇼핑지역에서 매장면적 규모가 줄어들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러한 현상은 새로운 균형으로 가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필요하지 않은 리테일 공간은 다른 시설로 용도변경(repurposing) 된다. 그리하여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

 

현재의 리테일 공간 감소는 글로벌 차원으로 진행되는 현상은 아니다. 리테일 면적이 많은 미국에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더 나은 개조(retooling)와 새로운 리테일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입지를 폐쇄(closing locations)하는 결과로 생겨난 것이다. 빅 박스와 백화점에서는 고객 방문객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은 건물형 존재 가치와 온라인 존재(옴니채널 전략 구사 포함)와의 관계에서 균형을 찾기 위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일부 체인은 더 작은 포맷을 추구하면서 영업비용 절약과 고객 편의성을 강조한다. 전체적으로 리테일 부동산 활용 의미가 훨씬 확장되고 있다.       

 

단순한 머천다이징 상품으로부터 서비스와 경험을 위한 공간을 제공으로 전환하는 현상은 일시적인 유행(fad)이 아니다. 이는 경제 전체적인 분야로 소비지출이 분산되는 현상이다. 미국 기준으로 자동차와 유류 같은 품목을 배제하고, 내구성과 비내구성 상품에 대한 소비지출은 2018년 중반에 2.8조 달러에 이른다. 서비스 지출은 4.6조 달러 이다. 이 수치에는 교통, 주택, 유틸리티, 및 리크레이션 같은 무점포 서비스는 제외되었다.

 

기존 리테일 시설을 응급 의료시설, 건강 및 피트니스, 레스토랑, 금융 서비스, 및 엔터테인 장소로 전환하여 임대하는 트렌드는 소비자가 새로운 분야에 돈을 쓰게 만드는 하나의 방식이 되고 있다. 이 방식은 전통적인 쇼핑몰이나 파워센터가 행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이다.

 

리테일 임대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임대계약을 체결하는 조건은 재임대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오래된 속설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반듯이 그렇지도 않다. 새로운 참여자, 증명되지 않은 브랜드, 5년마다 자신을 재창조하는 테난트들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속설은 바뀌고 있다. 새로운 기준으로 볼 때 장기임대 계약은 오히려 시장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위험한 계약이 될 수 있다. 특히 장기임대 테난트가 향후 5~10년 동안 소비자와의 관계가 잘 유지될지 모르는 경우 더욱 그러하다.

 

단기임대 조건은 고급 상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시장에서 매력을 끄집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입지가 양호한 리테일 부동산이 pop-up 매장을 운영하면 단기적이면서 유행을 추구하는 임대방식을 선도할 수 있다.

 

새로운 리테일 비즈니스 패턴은 부동산에 새로운 계량 방법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들어 리테일 부동산 오너는 입주한 테난트가 비즈니스 하는 세부방법을 공부하고 있다. 특히 마케팅에 중요한 고객 서비스를 파악한다. 한 점포에 대한 사회적 추종자, 즉 고객의 의사를 모니터링 하는 것은 고객 서비스와 영업을 함께 모니터링 하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더구나 테난트가 경쟁에서 우위에 있는 차별화된 경쟁요소를 파악하는 것도 좋은 모니터링으로 볼 수 있다.

 

부동산 오너는 입주한 리테일러가 대규모의 충성고객을 확보한 대형점포일 경우, 과거에 평당 매출이 높았던 다른 리테일러 사례를 연구하는 것도 중요한 공부가 된다. 이러한 공부는 부동산 오너가 리테일러를 판단하는 가이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건물형 포맷에 새로운 온라인 브랜드를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지 여부를 의사결정하려 할 때, 혹은 기존 체인 점포가 새로운 영역을 도전하려 할 때 충분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테난트 활동에 대한 최신의 벤치마크를 많이 공부할 필요가 있다. 테난트 활동은 리테일 부동산 임대료 계산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쇼핑센터의 예상 매출은 임대료와 관계가 깊어 너무도 중요하다. 온라인 플랫폼의 평가는 접속수(hits)가 많은지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것처럼, 우리는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에서 방문객수(footfalls)로 측정할 수 있다. 방문객수가 높은 비율로 증가하는 쇼핑몰은 높은 임대료를 올릴 수 있다.

 

“Retail Armageddon”에 대한 얘기가 인구에 회자된다는 것은, 그만큼 리테일 부동산 시장에서 불활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그 행간의 의미를 살펴보면, 리테일 부동산이 균형으로 가고 있다는 진실 스토리를 알 수가 있다. 리테일 부동산 시장은 극도로 회복력이 강한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그만큼 지속적 변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Retail Transforming은 새로운 균형점으로 가기 위한 현상이다. 그래야만 영원히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해나갈 수 있다.

 

3efb69fa64e01b0ae7859ae8a726d15e_1545784 

New

새글 [칼럼] 인공지능 산업 특구를 늘리자

댓글 0 | 조회 3
스마트홈, 서비스 로봇, 바이오 헬스, 자율주행차 등 산업과 일상에서 인공지능(AI) 접목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합한 세계 … 더보기
New

새글 [지식정보] 신산업별 2021년 글로벌 이슈와 기술개발 투자 전략

댓글 0 | 조회 5
산업연구원의 미래전략산업브리프 자료를 요약 정리하였다.글로벌 신산업의 2021년 중점이슈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여 2021년 신산업에서는 기술혁신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범위가 확… 더보기

[칼럼] 첨단 반도체 생태계를 키우는 대규모 클러스터 단지가 필요하다

댓글 0 | 조회 9
반도체 수요를 공급이 따라주지 못해 최종재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 스마트폰, 자동차 등 첨단 반도체가 들어가는 산업은 전부 해당한다.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더보기

[지식정보] ‘중대재해처벌법’ 해외사례와 시사점

댓글 0 | 조회 44
2019년 산재 사고사망자는 855명으로 2018년에 비해 116명 감소(△11.9%)했다. 이에 따라, 사고사망자가 처음으로 800명대로 하락했으며, 사고사망 만인율도 0.51%… 더보기

[칼럼] 자율주행전기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댓글 0 | 조회 17
2030년대가 되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EV)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자가용의 90%는 사라지고 공유 자율주행차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주차장의 90%도 다른 용도로 전환… 더보기

[지식정보] 유럽 부동산 기술 전망 Outlook for Technology: Europe

댓글 0 | 조회 21
코로나 시대에 기술 기반의 일하는 장소는 무엇이 될까? ULI의 유럽 기술 및 부동산위원회의 전문가와 회원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장기적인 기술 전망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건… 더보기

[지식정보] 미국 부동산기술 전망(Outlook for Technology: Americas)

댓글 0 | 조회 35
ULI의 기술 및 부동산 위원회 회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일/생활 패턴 변화, 기술이 새로운 일과 생활 방식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 미래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기… 더보기

[지식정보] AI 기술 사업화 지원 방향

댓글 0 | 조회 46
KDB미래전략연구소는 AI 기술 사업화 방법으로 주로 공공기술의 초기 기술 사업화 과정에서의 연구소기업(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도운영)의 설립유형과 공공기관·민간기업이 다양하게 시도… 더보기

[칼럼] 코로나19가 불러온 부동산기술의 변화

댓글 0 | 조회 4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과 생활 방식이 변화하면서, 기술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도시 부동산연구기관인 ULI도 최근 발표한 부동산기술 전망 자료에… 더보기

[지식정보] AI 산업 생태계

댓글 0 | 조회 101
AI 기술은 ‘기술’ 그 자체보다는 활용이 중요하다. AI를 바라보는 관점이 과거 추상적인 요소기술에서 지금은 수익과 사업성이 강조되고 있다. AI 기술의 본질은 Supply-Ch… 더보기

[지식정보] AI 기술개요

댓글 0 | 조회 72
AI 기술은 ‘기술’ 그 자체보다는 활용이 중요하다. AI를 바라보는 관점이 과거 추상적인 요소기술에서 지금은 수익과 사업성이 강조되고 있다. AI 기술의 본질은 Supply-Ch… 더보기

[지식정보] 클라우드 국내 전망과 비즈니스 사례

댓글 0 | 조회 81
세계적인 클라우드 전환 속에서, 국내에서는 디지털뉴딜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가 클라우드 전환 속도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정부는 공공부문의 전면적 클라우드 … 더보기

[칼럼] 기후위기 극복 원한다면 도시 내 킥보드·자전거 전용도로 늘려야

댓글 0 | 조회 83
미국 대도시는 나 홀로 단거리 이동 시 자동차 대신에 개인 이동수단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작은 탈것은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를 말하며, 공유… 더보기

[지식정보]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

댓글 0 | 조회 123
2019년 세계 시장규모는 ’18년의 1,989억 달러보다 22% 증가한 2,427억 달러다. 서비스 유형별로는 SaaS가 42%로 최대 비중을 차지, IaaS와 PaaS는 각각 … 더보기

[칼럼] 이달고 파리시장의 ‘15분 동네’ 만들기

댓글 0 | 조회 105
2020년 2월 초, 파리의 안 이달고(Anne Hidalgo) 시장은 재선 캠페인으로 모든 시민이 15분 이내의 동네(15-Minute Neighborhoods)에서 일자리,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