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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글로벌 모빌리티 10개 트렌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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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의 미래는 환경친화적이고, 상호 접속이 되고, 자율적이며, 개인화된 출퇴근이 가능한(environmental-friendly, connected, autonomous, and personalized)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스마트 자동화 차량을 만드는 방법을 개선하고 있다. 자율주행, 커넥티드,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미래의 차량을 구축하려면 최첨단 기술과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한편, 빅 데이터와 공유 모빌리티 같은 개념은 스마트 시티 구축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고, 탈탄소화 목표에도 한몫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전기화(large-scale electrification) 및 혼합 현실(MR)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가 모빌리티 산업의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반영되고 있다.

StartUs Insights Platform은 전 세계 2백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스케일업 회사 중에서 모빌리티 부문에 영향을 미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을 식별하고 있다. 그 중에 3,321개의 스타트업과 신흥 기업을 분석하고, 상위 10개 모빌리티 트렌드와 각각에 대한 20개의 관련성이 높은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자료: https://www.startus-insights.com/, ‘Mobility, A Breakdown On Startup Driven Innovation’

델코지식정보 https://www.delco.co.kr/

http://www.retailon.k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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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산업 트렌드의 영향

 

상위 10가지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는 이동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새로운 자율주행과 컨넥티드 차량을 개발하려는 글로벌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기를 기반으로 한 이동성의 대규모 채택은 국가의 경제 탈탄소화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인공지능(AI)과 마이크로 모빌리티(소형 이동수단)와 같은 솔루션의 사용은 교통 혼잡을 관리하여, 도시 도로의 체증 현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모빌리티 솔루션의 사용 증가는 충전소 및 기타 연결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인프라의 개발을 촉진한다. 이러한 모빌리티 산업 동향은 전체 차량 또는 부품의 적층 제조뿐만 아니라, AR 기반 서비스의 성장에서 더욱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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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히트맵: 모빌리티 스타트업 및 신흥 기업(Emerging Companies)

 

다음의 글로벌 스타트업 Heat Map은 연구 분석 대상인 3,321개의 모범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의 글로벌 분포를 보여준다. StartUs Insights Discovery Platform을 통해 생성된 히트 맵을 보면, 이러한 회사들의 본사가 대부분 미국이다. 반면 영국과 북유럽에서도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3,321개의 유망한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과 이들이 개발하는 솔루션 중에 20개 사례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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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율주행 Autonomous Mobility

 

자율주행 기술은 항상 모빌리티 산업에서 가장 유망한 분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이 최고의 모빌리티 트렌드는 더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인간의 부주의와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 포괄적인 AI 알고리즘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을 활용하여, 운전하는 작업을 맡아 완전자율 단계인 레벨 5 자율주행 차량(AV)으로 몰아가고 있다. 선단 개념의 AV 차량(Fleets of AVs)은 퍼스트 마일과 라스트 마일의 통근 범위를 확장하고, 대중교통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든다. 퍼스트 마일(first mile)이란 집이나 회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역, 정류장까지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라스트 마일(last mile)이란 대중교통에서 하차한 뒤 최종 목적지인 집이나 회사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 센서와 결합된 인공지능은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가속하고 있다.

 

중국 스타트업 홀로매틱스(Holomatics)는 인공지능과 자동차 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스타트업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 다중 센서 통합 및 지능형 의사 결정을 제공한다. 레벨 3.5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이다. 이 스타트업의 Xuanyuan 플랫폼은 R&D 요구 사항, 추가 센서와 하드웨어 장치와의 통합 등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개발자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있다. 차량 배선 제어 및 다중 센서 기술에서 상위 계층 자동 주행 알고리즘 모듈에 이르기까지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이 회사를 통해 차량 제조업체는 고급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품에 통합하고 있다.

 

Trieye는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고급 감지 기술을 개발하는 이스라엘 스타트업이다. 단파 적외선 SWIR(shortwave infrared) 기능인 CMOS(Complementary Metal-Oxide-Semiconductor)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 반도체 기반 설계는 감지 기술과 SWIR 이미지 데이터의 저비용 확장성을 가능하게 하여, 야간 및 모든 기상 조건에서도 시각화할 수 있다.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는 잠재적으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선하고, 보다 통찰력 있는 이미지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이 스타트업은 기존 AI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현재 AVADAS의 낮은 가시성을 해결하고 있다

 

2.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

 

자율주행차는 셀룰러, WiFi, 위성 통신을 통해 상호 간, 그리고 중앙 허브와의 데이터를 교환한다. 이전에는 IoT가 엔터테인먼트와 편의를 위해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유지 관리와 안전 기능으로 초점이 바뀌고 있다. 예를 들어 내장형 OEM 솔루션의 "빌트인(built-in)" 또는 스마트폰 기반 앱의 "brought-in(내장형)"과 같이 이동성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IoT 연결을 통해 보험, 운전자 안전, 예측 유지보수, 차량 관리와 같은 다양한 사용 사례 데이터를 쉽게 추적할 수 있다. 차량 데이터를 공유하면 개별 고객뿐만 아니라 전체 모빌리티 생태계를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Gluon은 차량의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개인과 기업이 차량 문제를 모니터링, 추적, 조정,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luon 플랫폼은 IoT, 클라우드 기술, AI,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자동차를 서로 연결한다. 고객은 차량을 자가 진단하고, 수리 일정을 잡고, 최적의 성능을 위해 차량을 튜닝하고, 사용 메트릭을 통제할 수 있다. Gluon은 전통적인 지불 방식 외에도 암호화폐로 지불하거나 받을 수 있는 유연성과 보안을 기업에 제공한다. 이를 위해 소비자가 플랫폼 내에서 또는 이를 수락하는 제3 자가 사용하는 자체 유틸리티 토큰을 발행한다.

 

영국 스타트업 V2X Network는 지리 네트워킹(geo-networking)노출(caching)을 결합하여,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자율 거래를 위한 V2X(Vehicle-to-Everything) 플랫폼을 제공한다. 플랫폼은 분산 원장 기술(DLT)에서 실행되며 높은 수준의 확장성을 허용한다. 이 스타트업은 엔터프라이즈급 암호화를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제어하고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한다. 개발자 커뮤니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V2X 네트워크는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한다. 또한, 원격 진단, 예측 장애 경고, 차량 관리, 에너지 사용 분석 등도 제공한다

 

3. 전기 모빌리티 Electric Mobility(EV)

 

e-모빌리티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촉진하려면 전기 구동 솔루션, EV 충전, 인프라, 데이터 분석, 보안 분야의 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전기 자동차가 환경에 기여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전기 자동차를 채택하는 데 여전히 많은 장애물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은 효율적인 배터리와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여, EV의 광범위한 채택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동시에, 신흥 기업들은 물류 부문을 합리화하고 유해 배출 감축을 위해 모든 크기의 전기 자동차를 제조하고 있다.

 

스웨덴 스타트업 Einride는 완전 전기 자율주행 차량을 제조한다. 화물을 운반하는 전기 트럭인 Einride-pod는 원격 제어 기능이 있는 레벨 4 자율주행 트럭이다.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로 200km를 이동한다. 네 가지 모델이 있다. 모두 스티어링 휠, 페달, 앞 유리가 없다. 모델에는 시속 30km의 최고 속도와 시속 45~85km의 최고 속도를 가진 다른 두 개 모델이 있다. 이 고급 AV 및 인프라 지원은 물류 산업에 지속 가능한 전기 물류차를 제공한다.

 

미국이 본사인 Lordstown Motors는 순수 전기 픽업트럭을 만든다. 트럭 EnduranceTM은 기존 상용차 보다 움직이는 부품이 적은 견고한 작업 차량으로 설계되었다. 픽업은 4륜구동을 제공하는 4허브 전기 모터를 갖추고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트럭은 바퀴 허브에 통합된 허브 모터를 갖추고 있으며, 드라이브를 직접 제어하기도 한다. 이 스타트업은 통합 소프트웨어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1/1000초마다 각 휠을 조정하여 성능, 범위, 효율성, 배터리 팩 성능을 최적화한다. 이 텔레매틱스 시스템(telematics system)은 차량 선단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광범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4.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Mobility-as-a-Service

 

다양한 교통수단을 단일 모빌리티 서비스로 통합하는 방식은 모빌리티에 대한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이다. Mobility-as-a-Service는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을 채택 유지하여 부가 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여러 발권 및 결제 작업 대신에 단일 결제 채널을 사용하므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계획이 가능하다. MaaS는 또한 다양한 교통 옵션을 운영하고 혼잡을 줄이며 용량 제약을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다. MaaS가 제공하는 다양한 이점 중 손쉬운 경로 계획과 간소화된 결제는 새로운 모빌리티 트렌드를 만드는 핵심이다.

 

러시아 스타트업 카트렉(Cartrek)은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 스타트업은 자동차 렌탈, 자동차와 자전거 공유를 위한 하드웨어와 IT 시스템을 제공한다. 렌터카에 설치된 하드웨어를 통해,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지원 소프트웨어는 고객이 실시간 예약하고,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경로 데이터에 액세스하도록 지원한다. 차량 상태를 원격으로 관리하는 차량 관리 도구 역할도 한다. 렌터카 소프트웨어는 실시간 렌터카 관리를 위해 사업주에게 추적 및 원격 측정을 제공한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Beam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공유 이동성을 촉진하기 위해 e스쿠터에 중점을 둔다. e스쿠터 재질은 항공 등급의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한다. 통근자를 위한 공유, 안전, 신뢰성, 내구성을 위해 맞춤화되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에서 가장 가까운 Beam 스쿠터를 찾고, 주행이 끝난 후 공공장소에 주차하면 된다. 또한,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은 단거리 승차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하고, 도시의 교통 혼잡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5. 마이크로모빌리티 micromobility

 

마이크로모빌리티는 편의성과 환경적 이점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늘고 있다. 온실가스(GHG) 감축, 저렴한 운송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다. 연료 효율이 높으며 화석 연료 기반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도시 통근에서 자전거도 퍼스트 마일과 라스트 마일의 통근 및 배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자전거보다 가볍고 빠른 e자전거(e-bikes)는 더 많은 도시 거주자가 편리한 일상 출퇴근으로 전환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Yulu는 인도 도시의 교통 혼잡 상황을 줄이기 위해 전기 바이크를 제공하는 인도 스타트업이다. Yulu 앱은 기계 학습(ML)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차량 수요와 공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이 솔루션은 IoT 기술로 구동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스타트업은 도시 지역에서 안전한 승차를 제공하기 위해 GPS, GPRS(일반 전송 무선 서비스, general packet radio service), Bluetooth 기술로 구동되는 두 가지 마이크로 모빌리티 옵션인 Miracle Move를 제공한다. 바이크의 최고 속도는 시속 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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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타트업인 Raine One은 최대 시속 50km 속도의 전기 스쿠터를 제공한다. 고출력 모터와 결합된 가벼운 디자인으로 언덕을 쉽게 오를 수 있다. E-스쿠터는 폴리 쇼바(poly-shock suspension)와 항공기 등급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도로 조건에 적합하다. 2시간 미만의 재충전으로 최소 20km를 갈 수 있다. 내장된 GPS는 라이더를 목적지까지 안내하고 언제든지 스쿠터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통합 잠금 시스템으로 주차가 간편하고 차량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6.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은 기계 학습(ML) 알고리즘의 개선으로 기능과 적용 가능성이 개선되고 있다. AI는 로봇 자동화 및 고급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특히 AI는 레벨 4 및 레벨 5 자율주행, 이미지 인식, 예측 유지보수, 차량 내 경험 등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자율주행 자동차 안내, 차량 관리, 운전자 안전 개선, 차량 검사, 보험 서비스 등 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AI는 생산 속도 가속화, 생산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자동차 제조 애플리케이션이다. 다른 많은 산업과 마찬가지로 AI도 최고의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의 일부다.

 

독일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German Autolabs는 운전자를 위해 고급 자연어 기능과 제스처 인식 기술을 갖춘 디지털 AI 비서를 제공한다. 차량 관리를 위한 AI 기반 음성 지원 플랫폼도 개발한다. 이 스타트업의 플랫폼은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1차 부품회사(Tier 1)를 위해 공중무선통신 OTA(Over-the-Air)로 업데이트가 가능한 디지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음성 지원을 통해 소포 주문 처리, 장거리 물류, 모바일 판매, 서비스 팀을 지원하는 데 유용하다.

 

미국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Apex AI는 모빌리티 기업이 복잡한 AI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pex.OS는 자율 이동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하고 안정적인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를 제공한다. ApexAutonomy는 자율주행 차량을 가능하게 하는 3D 인식, 위치 파악, 제어 알고리즘을 구축하는 모듈을 제공한다. 또한, MARV.Automotive는 차량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다.

 

7. 스마트 인프라 Smart Infrastructure

 

스마트 인프라는 스마트 시티 구축의 기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스마트 도로, 자동 주차, IoT뿐만 아니라, 운전자와 AV에 정보를 제공하는 길가의 다양한 신호와 표지판에도 적용된다. AI 기반 운전 시스템은 광범위한 고급 센서를 활용하여 환경을 이해하고 데이터 기반의 결정을 내린다. 예를 들어, 센서는 최적의 운전 결정을 내리기 위해 도로 표지판 및 기타 시각적 정보를 고려한다. 차량이 환경과 통신하고 운전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 인프라 및 스마트 도로를 위한 많은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

 

StreetSense는 모든 거리를 온라인으로 디지털 맵핑하는 네덜란드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 플랫폼은 네트워크를 통한 사람과 물건의 흐름은 물론, 교통망을 활용한 교통 인프라의 다양한 측면을 감지한다. 교통과 노면 상태를 지속 모니터링하는 장치도 제조한다. 각 장치에는 5개의 센서(자기력측정계, 가속도계, 2개의 온도 센서, 전기 전도 측정기)가 포함되어 있다. 최대 3년 동안 실시간 데이터의 수집과 전송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도 장치에 부착되어 있다. 이 장치는 데이터 전송을 위해 IoT 연결을 사용하고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아일랜드 스타트업인 Anadue는 실시간 커넥티드 카 텔레매틱스와 위치 거래를 결합한다. 플랫폼은 커넥티드 카, 마이크로 모빌리티 차량 및 기타 소스에서 여정 관련 데이터 수집으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생성한다. 지자체 교통부서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Anadue의 위치 정보 분석 장치는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고 차량당 승차 횟수를 최대화할 수 있는 위치를 알려주기에 마이크로 모빌리티 운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다. 스마트 인프라로 전환하는 도시들은 이 플랫폼을 배포하여, 모빌리티 서비스가 지역의 허가 조건과 조례를 준수하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8. 빅데이터와 분석 Big Data & Analytics

 

모빌리티 부문은 지속적으로 상당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한다.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성공하려면 이러한 비정형 데이터를 선별하고, 이해하고, 통찰력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빅 데이터 분석 및 AI를 통해서, 스타트업은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차량 관리, 예측 유지보수, 차량 데이터 모니터링 및 추적을 통해 모빌리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는 필요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고 도로 안전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네덜란드 스타트업인 RoadEO는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에서 수행하는 도로 품질 모니터링을 위한 포괄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모빌리티 스타트업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차량 데이터와 차량 내 센서, 지구 관측 위성 데이터를 활용하여 빅 데이터 풀을 생성한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생성, 결합, 처리한다. 데이터 인프라는 도로유지 관리 예측과 품질 모니터링을 위해, AI를 사용하여 분석과 해석을 정렬한다. 결과적으로 빅 데이터 솔루션은 도시 지역의 도로 안전과 탑승자의 편안함을 향상한다.

 

미국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Newton Technologies는 도로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도움으로 이 스타트업은 빅 센서 데이터,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데이터, 외부 데이터, 도로 안전 데이터를 분석한다. 가상 운전자 도우미는 운전자에게 개인화된 권장 사항, 세분화된 안전 분석, 더 안전한 경로, 실시간 경고를 제공한다. 연결화된 운전, 개인화된 위험감소 모델과 안전 맵핑을 전문으로 한다.

 

9. 증강 및 가상 현실 Augmented & Virtual Reality (AR/VR)

 

모빌리티 산업의 가장 큰 과제는 인간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이다. 스타트업은 운전자의 주의 산만함을 제한하는 AR 솔루션을 개발한다. 예를 들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s-up displays )는 앞 유리 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주의를 대시보드와 앞 유리로 제한한다. AR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차 회사는 고객이나 자동차가 쇼룸에 없는 때에도 시뮬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자동차 소유자가 원격으로 자동차를 검사할 수 있게 하여 고객 경험을 개선한다. 또한, 유지 관리 중에 기술자가 직면하는 복잡성을 완화하기 위해 AR/VR 솔루션도 개발한다.

 

미국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VisualARise는 차량용 4D 이미징 홀로그래픽 AR 디스플레이를 구축하고 있다. 앞 유리에 내비게이션 데이터와 안전 경고를 표시한다. 디스플레이에는 3D 홀로그램, AR 마커, 스마트 개체, 카메라-레이더-라이더 융합이 통합되어 자동차 주변의 개체를 감지하고 추적한다. 자동차 주변의 300미터 이상의 감지 범위에서 스타트업은 4D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한다. 또한, 인포그래픽으로 차량을 추적하기 위한 동시 위치화와 맵핑 기술인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을 제공한다.

 

독일 스타트업 홀로라이드(Holoride)는 자동차 데이터와 XR을 결합하여 일상의 여정을 바꾸고 있다. 이 스타트업은 자동차 센서 데이터를 사용하여 자동차의 움직임에 맞춰 역동적인 뒷좌석 VR 경험을 개발한다. HolorideXR, IoT, AI를 사용하여 향상된 차량 내 경험을 만든다. 여행자의 모든 시각적 인상은 차량의 실시간 물리적 피드백에 의해 지원되어, 더욱 강렬하고 몰입된다. 이 기술은 이동 경로와 시간의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차량 데이터와 결합한다.

 

10. 3D 프린팅 3D Printing

 

스타트업과 신흥 기업들은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만들기 위한 3D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적층 제조를 통해 다양한 구성 요소와 예비 부품을 설계할 수도 있다. 여기에는 탄성, 전도성, 내열성과 같은 다양한 특성을 가진 재료가 포함된다. 자동차 회사는 형태 및 모양 테스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부품의 프로토타이핑 또는 전반적 설계에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토타입의 3D 프린팅은 디자인을 실제로 제작하는 것보다 훨씬 낮은 비용에 가능하다. 이는 스타트업이 저비용 다중 반복으로 새로운 재료 조합을 테스트하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 빠른 프로토타이핑을 가능하게 한다.

 

인도의 신생 기업인 Rapid DMLS3D-CAD 데이터를 입력으로 사용하여 기능 부품의 금속 3D 프린팅을 레이어별(layer-by-layer)로 제공한다. 이 스타트업의 기술은 직접 금속 레이저로 가열하여 고체화하는 DMLS(direct metal laser sintering) 기술을 사용하여, 복잡한 형상의 부품도 생산해 낸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 격자 구조로 부품을 인쇄할 수 있어 필요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무게를 줄인다. 무게 감소는 경량화 기술을 찾는 항공 우주 및 제조 산업에서 매우 유용하다. 또한, 이어 붙이지 않고 하나의 단위로 만드는 모놀리식 설계(monolithic design)는 부품의 수명 주기를 늘린다. 이 회사는 부품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사후 3D 프린팅 및 검사를 지원한다.

 

네덜란드 스타트업 Upwego는 고객 선호도에 따라 자동차를 설계하는 온라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조 가능성에 중점을 두지 않고 사용 사례에 따라 자동차 부품을 인쇄한다. 이 스타트업은 모빌리티 제조업체를 위한 시트, 바디, 대시, 센터 콘솔 및 후드를 인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Upwego는 가장 기능적인 디자인을 결정하기 위해 모놀리식 인쇄를 할 수 있는 디자인변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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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국토연구원의 상업용 부동산 수요 공급 분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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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최근(2021.10.12.)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업용 부동산 수요·이용 행태 변화’를 발표하였다. 관련 내용을 요약해보자. 상업용 부동산 중에서 상가 비중은 오피… 더보기

[지식정보] 미래 기후변화 억제: 유엔 6차 기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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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6차 기후변화보고서(IPCC의 6차 평가 보고서. AR6) 중에서 미래 기후변화 억제(Limiting Future Climate Change)에 대한 요약 부분을 정리하였다… 더보기

[칼럼] 유엔이 본 미래의 기후변화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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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유발한 지구 온난화를 특정 수준으로 제한하고 대기 질을 개선하려면,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이 아예 없는 순 제로(net zero)를 달성해야 한다. 다른 온실가스(메탄,… 더보기

[칼럼] 코로나19 이후의 도시의 미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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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만연하자 원격 근무가 많아지면서, 일부 사람은 도시가 여전히 살고 일하기 좋은 곳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미국에서는 코로나로 도시의 오피스와 상가의 공실, 재택근무와 … 더보기

[지식정보] 코로나 19 이후의 도시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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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일부 사람들은 도시가 여전히 살고 일하기 좋은 곳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지식 근로자 상당수가 원격 근무에 이미 익숙해졌다. 건물이나 사무실의 변화된 디자인… 더보기

[지식정보] 유엔 6차 기후보고서가 본 지구 지역별 기후 위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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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6차 기후변화보고서(IPCC의 6차 평가 보고서. AR6) 중에서 지구의 지역별 기후 위험에 대해 정리하였다. 기후위기는 인간이 만든 지구 온난화가 급속히 상승하면서, 보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