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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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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마트시티는 세종시 합강리 일대 274(83만평)에 혁신벤처스타트업존·비즈니스앵커존·스마트리빙존 등이 들어선다. 도시 전체가 스마트홈처럼 IoT(사물인터넷)로 연결되어 모빌리티(자율주행·차량공유), 헬스케어(원격진료), 교육(스마트교육) 7개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세종시 5-1생활권) 사업자가 202010월에 선정된다. 총사업비 25000억원이 예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 사업이다.

 

이 사업에 현대자동차와 LG CNS 등이 각각 응모하였다. 세종시는 LH와 협력해 세부적인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세종시 특성화 산업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바이오 헬스케어 등의 소재·부품 분야 핵심 선도기업을 유치해 관련 산업 집적도를 높인다. 정부의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과 연계해, 특화산업단지 지정도 추진한다. 미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제조공장 위주에서 탈피하여 연구개발과 실증, 기술 창업과 성장 등 모든 단계의 입지 수요를 충족하는 융·복합형 산업단지를 개발한다. 첨단 신소재·부품 융합R&D센터를 구축해 산학연 중개연구와 중소기업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결론하여 기업 수요와 기술 특성에 맞는 전주기 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오는 2023년 공사에 착수,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참여기업들은 도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제적으로 구현해보는 리빙랩도시 개발 운영 기회가 생긴다.

 

자료: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92107811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9181703363090695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U70F1CO

https://zdnet.co.kr/view/?no=20200922153255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96998?division=NAVER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0/09/16/NPGDERCL75EQBLK4RCV6JTOT2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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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컨소시엄 경쟁

 

LH가 주관하는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SPC 민간부문사업자 공모에 현대차KT 컨소시엄과 LG CNS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20209월 제출했다. 2018년 국토교통부가 세종 5-1생활권부산 에코델타시티(EDC)’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함에 따라 스마트서비스 구축·운영 및 선도지구 조성에 참여할 민간부문사업자를 공개적으로 선정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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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KT, 기아차,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오토에버, GS리테일,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자율주행차와 5G 기술이 강점이다. 특히 현대차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일본 도요타도 2021년부터 폐쇄하는 자동차 공장부지에 우븐시티라는 리빙랩 도시를 개발 운영하여 수익을 내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요타나 현대차나 마찬가지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기업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 현대차는 그동안 개발한 자율주행차량 기술을 실제 사람이 사는 도시에 접목할 계획이다. 도로상에서 자동차가 어떻게 신호 정보를 받고 반응하는지 등을 스마트시티 구축을 통해 구현한다는 것이다. KT5G·빅데이터·AI·클라우드 등 주력 사업을 스마트 도시에 적용한다.

 

LG CNSLG유플러스, 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와 신한금융그룹, CJ, 네이버, 한양과 함께한다.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솔루션에 통신망, IT 인프라가 필요하다. LG전자는 자율주행 기술도 갖고 있고, 에너지 솔루션 등을 집합하여 리빙랩 도시를 계획한다. LG CNS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통합 플랫폼 시티허브를 보유하고 있다. 시티허브는 교통·환경·주거·에너지 등 도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한곳으로 통합하는 기능을 한다. LG CNS는 서울시 U-서울마스터플랜 수립(2005), 판교 U-시티 구축(2008), 청라 U-시티 구축(2010) 등 크고 작은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을 수행한 경험도 있다.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에서 축적한 IT 서비스 경험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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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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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입장

 

건설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여겨진 스마트시티국가시범사업에 건설업계는 단순 구성원으로 참가해 스마트시티 개발 주도권이 IT분야로 넘어가고 있다.

 

2개 팀의 대표사가 건설이나 금융사가 아닌 IT업체인 것은 컨소시엄 대표사 자격을 스마트서비스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자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건설부문 출자자의 보통주 비율도 민간부문사업자를 구성하는 상위 3인 중 최소 출자자 및 공공부문사업자의 총 출자비율(20%)보다 낮게 제한했다. 다만, 건설부문 출자자에게 주거와 비주거 부문을 혼합해 총 건설 시공분(연면적 기준)50%까지 우선 시공권은 부여했다.

 

K-water가 공모를 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SPC 민간부문사업자 공모도 마찬가지다. 1차 공모에 한국수력원자력과 LG CNS가 대표사 자격으로 참여의향서를 제출했으나 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해, 단독 응찰로 재공고를 내 참여의향서를 다시 받는다.

 

국토부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 아니라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플랫폼과 요소 기술을 더 강조하고 있다. 스마트시티를 미래 먹거리로 여겨온 건설업계는 국내 시장이 시작부터 IT분야 주도로 진행됨에 따라 단순 시공사 수준에 그칠 수 있다. 스마트시티는 플랫폼이나 제공하는 서비스가 우선인데 건설사는 이를 갖추지 않아 사업을 주도하긴 어려운 게 현실이다. 사업기간도 길고 수익 분야를 찾아가는 부담도 있어 건설업계의 참여가 많지 않다.

 

 

 

시장전망

 

스마트시티의 장기적 사업 전망이 밝다고 보고 세종 스마트시티 사업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교통·IT·유통 등 모든 산업이 총망라돼 있어 테크 기업들의 다양한 기술 사업이 융합하는 큰 시장이다.

 

컨설팅그룹 맥킨지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이 오는 202517000억달러(2000조원)까지 성장을 전망한다. 국내만 해도 202010월 기업 입찰하는 부산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지자체 70여 곳이 스마트시티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는일본 최대 통신기업인 NTT와 손잡고 스마트시티 우븐시티개발을 시작했다. NTT5G 기술과 도요타의 자율주행기술을 접목해 일본 시즈오카현 스소노시에 있는 70규모의 도요타 공장 부지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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